노회원 여러분, 87차 정기노회를 앞두고 2가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첫째는 지난 8월 22-24일, 우리 노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용천노회 (한국 예장 통합) 임원들이 우리 노회를 방문한 것과, 용천노회와의 협력사역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회 사무실에서 회의가 있었고, 서로 기쁘게 협력사역의 첫 걸음을 떼기 시작했습니다.
둘째는 예정한대로 9월 2-3일 (1박2일) 우리 노회에서 첫 번 "장로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유서깊은 프린스톤 신학교 내 Erdman Hall에서 1박2일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 소통하고 친교하였습니다.
이 장로수양회는 처음이기도 하고 Labor Day 연휴 기간으로 인해 많은 장로님들이 참석할 수가 없었으나, 벌써 내년을 위한 준비팀도 결성이 되었습니다. 팀장: 박성양 장로(소망), 부팀장: 남후남 장로(한울림), 총무: 강상구 장로(세빛). 앞으로 준비위원회가 결성되면, 내년 장로수양회에 큰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아래 여러 사진을 싣습니다.
I. 용천노회 임원 방문  
II. 장로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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