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화), 퀸즈연합장로교회 (김형규 목사 시무) 에서 있었던 동부한미노회 제 83차 정기노회의 중요한 결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이 소식은 노회록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1. 목돌선교교회 (Pastoral Care Mission Church)설립
총회의 ‘1001 worshipping Community’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세워진 목돌선교교회를 개척교회(Organizing
church)로 허락하고,
구미리암 목사를 설립목사(Organizing Pastor)로 허락하기로 하였습니다.
(교회 주소: 16 South
9th Street, New Hyde Park, NY 11040)
이로써, 우리 노회는 또 하나의 교회를 개척하게 된 것입니다. (* 목돌선교교회는 ‘목돌선교회’의 피상담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다. 상담과
돌봄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교회를 다니지 않고, 특히 지체부자유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은 큰 고통 가운데 있다는 것을 알고,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여 예배드리는 기쁨과
믿음을 회복하도록 설립한 예배공동체입니다.) 이와 동시에 에셀교회가 동북대회 (Northeast
Synod) 로 부터 지원금을 수령하였음을 보고하였습니다.
2. 찬양교회에서는 이동석 목사를 새 부목사로 청빙하였고, 이를 허락하였습니다.
3. 노회 경상비 중 일부와, 이미 보유하고 있던 2가지 CD 예치금 중 하나를 을 합하여 $100,000불을 PILP (Presbyterian Investment & Loan Program) 에 Saving하기로 하였습니다. 4. 장로 총대 숫자 조정안을 내규 2.11 (장로회원) 에 따라 수정하였습니다. 이로써, 장로 총대의 숫자가 74명으로 증원되었습니다.
5. 총회장 후보 인준 제 223차 GA 총회 (2018년 6월) 에서, 총회장 직에 입후보하는 이문희 장로에 대하여
노회가 인준하였습니다.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부탁: 노회 소식 알리기 각 교회 목사님들과 총대 장로님들에게도
부탁드리는 것은, 오늘과 같이 정기노회가 마친 후에는 노회의 중요한
결의사항 등을 항상 각 교회 당회에 보고하여주시고, 필요하다면 교회
주보를 통해 광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회 여러 장로님들과 교회 성도들이 노회의 소식을 조금이라도
전해듣고 함께 관심과 기도를 나누는 것은 노회가 가져야 할 연합된 모습에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2. 교회 내 교역자 청빙 관련 당회가 청빙하는 교역자,
특히 교육부 전도사의 경우, 고용한 이후 동성결혼과 관련하여 노회 정책과 다른 이유를 발견하게 된 경우, 그
교역자를 해임하거나 혹은 어떤 종류의 불이익도 가하지 말고 즉시 사무총장에게 연락하여
상의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3. 허리케인 Harvey 구호헌금
이미 안내를 드린 사항입니다만, 가능하면 9월 17일까지 헌금하여 노회 사무실로 알려주시면, 이번
9월 말 루이빌
총회본부에 갈 때,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4. ‘성적비행 방지정책’ 서명 지난 6월 노회 이후, 많은 목사회원들이 서명하여 주셨으나, 아직까지 서명하지 않으신 분들은 9월말까지 서명하여
노회 사무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